故 이민혜 사이클 선수가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 특별상을 수상했다.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故 이민혜(사이클)의 어머니 최강혜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코카콜라가 지난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이민혜 선수는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사이클 간판선수다.
2016년 8월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려 선수생활을 중단했지만,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그해 10월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
하지만 결국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故 이민혜(사이클)의 어머니 최강혜씨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코카콜라가 지난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이민혜 선수는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사이클 간판선수다.
2016년 8월 급성골수성백혈병에 걸려 선수생활을 중단했지만,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그해 10월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했다.
하지만 결국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