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콜라겐 제품들이 최근 누적 판매량 43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텔리안24의 콜라겐 제품은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리며 홈쇼핑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프리미엄 콜라겐 3200, 마시는 콜라겐 3000, 짜먹는 콜라겐 1000 등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마시는 앰플 형태의 포장에 초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3200mg이 들어 있는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의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동국제약은 최근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의 모델로 배우 이소연을 발탁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브랜드 담당자는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을 함유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방, 당류, 콜레스테롤 등 성분이 0%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고함량의 피쉬콜라겐을 함유하고, 상큼한 맛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 속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몸 속 흡수가 어려운 데 반해,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은 500달톤(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 크기)으로 미세하게 쪼개져 있어 체내 흡수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병풀추출물, 비오틴 등도 함유돼 피부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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