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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올리비아 콜맨, 여왕의 품격 [포토]
입력 2019-02-25 12:09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올리비아 콜맨 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대중문화부]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오른 올리비아 콜맨이 레드카펫에서 여왕의 품격을 선보였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리비아 콜맨은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 히스테리를 부리는 영국의 여왕 앤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절대 권력을 지닌 히스테릭한 영국의 여왕 앤(올리비아 콜맨 분)을 사이에 둔 사라제닝스(레이첼 와이즈 분), 애비게일 힐(엠마 스톤 분)의 치열한 신경전을 그렸다.

한편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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