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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카데미 시상식] `퍼스트맨` 시각효과상 수상
입력 2019-02-25 1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퍼스트맨이 시각효과상을 받았다.
2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퍼스트맨이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 작품이다.
퍼스트맨‘ 팀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아카데미상을 받는 것은 영광이다. 모든 캐스트 그리고 리너스, 저스틴, 로즈, 이안, 도널드에게 감사하다”며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1927년 창설된 아카데미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이다. 작품상·감독상·주연상 등 총 25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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