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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시크한 공항패션에 극세사 각선미 `눈부심`
입력 2019-02-25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설리가 공항패션에서 패셔니스타의 감각과 각선미를 뽐냈다.
설리는 지난 24일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향했다.
이날 설리는 올 봄 유행할 패션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패셔니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이너에 오바사이즈 체크무늬 재킷, TS모노그램이 돋보이는 버버리의 헤리티지 시그너처 백으로 스타일링했다. 흰 양말과 흰 어글리 슈즈까지 올 봄 룩북에서 그대로 걸어나온 듯했다.
특히 하의실종 스타일에서 더욱 빛난 것은 설리의 눈부신 극세사 각선미. 뽀얀 피부에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각선미로 "역시 설리"라는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설리는 첫 리얼리티 예능 '진리상점'을 통해 꾸밈 없는 설리의 인간적 매력을 보여줬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버버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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