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가 증권가의 호평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일 대비 10원(0.15%) 내린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큐브엔터는 686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여자)아이들의 흥행과 라이관린 포함 신인 남자그룹의 데뷔 가시화로 최소 향후 3년 이상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타 기획사보다 중화권 멤버들의 잠재력 및 의존도가 높기에 한한령 완화시 상당한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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