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나이트클럽 화재 진압 도중 숨진 소방관들의 시신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된 가운데 장례식장에는 유족들의 오열이 끊이지 않았습니다.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한 김규재 소방장의 부인 문 모 씨는 장례식장 앞에 놓인 탁자에 엎드려 오열했습니다.미혼인 조기현 소방장과 변재우 소방사의 가족, 친지 들도 빈소에 도착하자마자 통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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