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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하와이 갈릭 새우 먹방 “감바스와 밥 먹는 느낌”(배틀트립)
입력 2019-02-23 21:54 
허영지 하와이 갈릭 새우 먹방 사진=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틀트립 허영지가 하와이 갈릭 새우 먹방을 펼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혼자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샤이니 키, 남창희, 한다감, 허영지, SF9 로운이 출연했다.

라니아케아 비치에서 바다거북과 만난 뒤 허영지는 하와이 갈릭 새우를 파는 푸드트럭으로 달려갔다.

그는 1번 메뉴가 제일 유명하다. 만원이 조금 넘는다. 생각보다 음식이 빨리빨리 나와서 줄이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금방 먹었다”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푸짐한 양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감탄한 허영지는 하와이에서 이 정도 가격과 양이면 정말 좋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그는 하와이 갈릭 새우 먹방을 펼치며 안에 새우가 엄청 탱글탱글하고 살이 꽉 차 있다 . 이런 새우를 레스토랑에서만 먹을 줄 알았는데 감바스와 밥 먹는 느낌이다. 레몬즙 꼭 뿌려먹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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