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28살 여동생, 유병재 엄청난 팬..생일도 알아”
입력 2019-02-23 18:38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문근영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배우 문근영이 유병재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유병재와 문근영이 강화도로 역사 공부를 떠났다.

이날 유병재와 문근영은 연산군 유배지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강화도로 떠났다.

유병재는 문근영에게 혹시 독녀냐”고 물었고, 문근영은 여동생이 한 명 있다”고 답했다.

이어 동생이 28살인데 유병재 씨를 엄청 좋아한다”며 병재 씨 생일도 사실은 동생이 알려준 것”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유병재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28살이면 한창 유병재를 좋아할 때다. 한창 저한테 빠질 시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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