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가량 이른 시기인데다 연휴마저 줄어들면서 유통업체들의 추석선물 배송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은 배송 기간 날씨가 예년보다 더울 것에 대비해 항균 아이스 팩을 사용하고 가스를 이용한 포장을 늘리고 있습니다.이처럼 각 업체는 과일이나 육류 등 선물용품이 변질하지 않도록 포장을 개선하는 한편 냉장 배송 차량 수를 늘리는 등 신선도 유지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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