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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눈물 해명, 생방송 중 눈물 왈칵 “저 괜찮아요…걱정 시켜서 미안해요”
입력 2019-02-22 16:13 
선미 눈물 해명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선미가 생방송 중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카메라 앵글을 벗어난 선미는 얼굴을 반쯤 가리고 서럽게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원래 잘 안 우는데”라는 말을 반복하며 애써 마음을 추스렸다. 그리곤 고마워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미는 V라이브 생방송 후 자신의 SNS에 걱정하디마용 진짜! 저 진짜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진짜로 진짜! 걱정 시켜서 미안해요 ㅠㅠ 근데 걱정할 일 아니에요! 울지마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선미는 오는 2월 24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서울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홍콩, 타이베이, 도쿄, 멕시코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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