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이관린X펜타곤 우석, 역대급 유닛 탄생…”절친 케미 기대 ↑”
입력 2019-02-22 1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펜타곤 우석이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의 유닛 파트너가 됐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이관린의 유닛 파트너가 펜타곤 우석이라고 밝혔다.
앞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새 유닛 결성 소식을 알린 뒤, 유닛 첫 번째 멤버가 라이관린이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라이관린의 파트너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 상황.
이날 우석이 라이관린의 파트너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은 두 사람의 ‘절친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
우석과 라이관린은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유명하다. 라이관린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경연 무대 중 가사에 ‘우석 형을 언급하고, 우석 역시 라디오를 통해 라이관린은 제가 아끼는 동생이다”라며 함께 여행가고 싶다고 밝히는 등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우정을 과시해왔다.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실력파 아이돌 두 사람이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우석X관린'은 오는 3월 데뷔를 확정 짓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라이관린은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향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석이 속한 그룹 펜타곤은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