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및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는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인터베스트홀딩스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운용하는 집합투자기구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조달한 자금은 신약 및 희귀의약품 연구개발 투자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항암 신약 ISU104 임상은 물론 신규 신약 과제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는 현재 ErbB3를 타깃으로 글로벌 계열 최초 신약(First-in Class)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항암 신약 후보 'ISU104'의 임상1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오리지널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인 'ISU305'도 해외 임상1상 신청 후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항혈전 치료제 클로티냅 3종의 희귀의약품을 보유하고 국내외에서 실적을 쌓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조달한 자금은 신약 및 희귀의약품 연구개발 투자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항암 신약 ISU104 임상은 물론 신규 신약 과제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앱지스는 현재 ErbB3를 타깃으로 글로벌 계열 최초 신약(First-in Class)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항암 신약 후보 'ISU104'의 임상1상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오리지널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인 'ISU305'도 해외 임상1상 신청 후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항혈전 치료제 클로티냅 3종의 희귀의약품을 보유하고 국내외에서 실적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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