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2008 베이징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해 '금빛 우생순'에 가까이 다가섰습니다.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19일) 오후 베이징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핸드볼 준준결승에서 중국을 31 대 23으로 이겼습니다.한국은 이로써 스웨덴을 31 대 24로 꺾고 4강에 오른 북유럽의 강호 노르웨이와 21일 저녁 7시에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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