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총리 "상반기 내 2∼3곳서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 추진"
입력 2019-02-21 15:56 
대화하는 이낙연-김수현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상반기 안에 2∼3개 지역에 새로운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나오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 참석해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제도화하기 위한 입법과 관련해 국회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자리에 모인 `당정청`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 총리는 "광주형 일자리가 첫발을 뗐다"며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경제주체의 양보와 타협을 바탕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안착하고 다른 산업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오늘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3월부터 지역 설명회를 통해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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