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남기업 베트남 아파트 분양 '호황'
입력 2008-08-19 17:49  | 수정 2008-08-19 17:49
베트남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업체가 짓고 있는 아파트가 100% 계약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남기업은 베트남 내에서 최고층인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타워의 아파트 2개 동, 918세대 가운데 209세대를 1차 분양했고, 신청자가 몰려 300여 세대가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하노이 신도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지난해 8월 착공식을 가졌고, 1조 원 규모로 70층 높이의 호텔 오피스 복합건물과 48층 높이의 아파트 2동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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