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핫샷 측 “중국멤버 모집 포스터, 사실 아냐…동의 없는 이미지 사용”
입력 2019-02-21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보이그룹 핫샷이 중국 멤버 모집설을 부인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지난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핫샷 중국 멤버 모집과 관련된 게시글은 사실무근임을 알려 드린다”며 중국 멤버 모집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차이나 미디어사와 한 차례 미팅을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나 어떤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승인한 적이 없다”며 차이나 미디어 측에서 연습생 모집을 위해 당사의 동의 없이 이미지를 사용했으며, 이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사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차이나 미디어는 이날 공식 웨이보에 핫샷의 추가 멤버를 모집한다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핫샷이 중국 멤버를 추가 모집한다는 오해가 생겼고,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이 직접 해명했다.
한편, 핫샷은 지난 2014년 싱글앨범 ‘Take A Shot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핫샷의 멤버 하성운은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1년 간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DB, 차이나 미디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