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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우울증 고백 “우울증 오니 사람도 빨리 못 알아봐”
입력 2019-02-21 12:14 
전원주 우울증 사진=아침마당 캡처
전원주 우울증 사진=아침마당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전원주 우울증 고백과 함께 당시 ‘치매 소문에 휩싸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에 전원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치매 부모님 간병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이 떠났을 때 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오랫동안 남편이 앓다 갔다. 그러고 나니 우울증 비슷한 게 왔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기억도 잘 안나고 사람도 빨리 알아보지 못했다. 그 당시 TV에 출연했을 때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이게 뭐지 잘 모르겠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원주는 이 같은 말로 인해 ‘치매 소문이 돌았었다며 소문으로 일이 다 잘렸다. 멀쩡하니 일을 많이 달라”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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