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중공업, 8704억원 규모 LNG 운반선 4척 수주
입력 2019-02-21 10:16 

삼성중공업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704억원이며 오는 2022년 9월 30일까지 선박을 지어 선주 측에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약 11억달러어치인 LNG운반선 6척을 수주해 수주목표 78억달러의 14%를 채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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