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천 섬유공장서 불…1억90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9-02-21 08:03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1억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6분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부직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4개 동 657㎡와 완제품 등을 태워 1억97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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