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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민경 “ASMR 해보니 어려워‥‘쩝’ 들리는 순간 비호감”
입력 2019-02-20 23:42 
강민경 강유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디오스타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ASMR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유미는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안영미에게 도와달라고 말해서 하게 됐다”라며 처음에 조선시대 식 메이크업으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 터졌던 콘텐츠는 ‘웃음 참기 챌린지다. 그냥 웃긴 영상을 보고 웃음을 참는 거다. 그때그때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콘텐츠를 한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처음에 직장인 브이로그를 보면서 잠을 안잤다. 그걸 보면서 나도 저런 걸 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첫 시작을 전했다.

그는 ASMR(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에 대해 이게 소리 예쁘게 내기가 어렵다. 먹을 때 오물오물거리는 건 괜찮다. 근데 중간에 ‘쩝 소리가 나더라. 그게 정말 크게 나더라. 이걸 꼭 잘라버린다. 들어가면 비호감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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