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GS칼텍스가 인삼공사를 꺾고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해 리그 3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이소영과 강소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승리주역 이소영이 승리 후 차상현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인삼공사는 16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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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이소영과 강소휘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승리주역 이소영이 승리 후 차상현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인삼공사는 16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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