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턱스클럽 최승민, 10살 연하 연인과 3월 9일 결혼
입력 2019-02-20 2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턱스클럽 리더 최승민이 결혼한다.
20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최승민이 오는 3월 9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예비신부 최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승민은 최씨의 단아한 외모와 현명한 지혜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최승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영턱스클럽 박성현의 사회로 진행된다. 가수 박남정과 구피 이승광 박성호를 비롯해 최승민의 댄스 학원 제자들이 축가를 맡는다. 영턱스클럽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데뷔해 ‘정 ‘못난이 콤플렉스 ‘훔쳐보기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승민은 디보스댄스 대표원장을 맡으며 다양한 방송, 콘서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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