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을 줄였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3.0% 늘었으나 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절감에 따라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면서도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의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 반영과 지분법 손실로 영업외비용이 발생해 순손실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3.0% 늘었으나 순손실은 5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절감에 따라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면서도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의 파생상품부채 평가손실 반영과 지분법 손실로 영업외비용이 발생해 순손실이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8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해 4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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