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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온앤오프 와이엇 “동굴 목소리,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입력 2019-02-20 15:14 
‘두시의 데이트’ 온앤오프 사진=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두시의 데이트 그룹 온앤오프 멤버 와이엇이 저음 목소리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온앤오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DJ 지석진은 와이엇의 목소리를 듣고 저음 목소리가 정말 멋있다”며 동생이 아니라 형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와이엇은 초등학생 때 변성기가 오면서 많이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에 친형과 노래를 자주 불렀는데, 당시에 음이 높은 노래들을 부르면서 목을 좀 함부로 썼던 것 같다”고 저음의 진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자칫 건방져 보일 수 있는 목소리지만 와이엇의 저음은 정말 멋지다”고 재차 칭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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