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초슬림 궐련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입력 2019-02-20 15:05 
[사진제공 = KT&G]

KT&G(사장 백복인)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 가장 작고 얇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THIS AFRICA SUNDAY)'를 20일 출시했다.
KT&G는 지난 2013년 9월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mm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께 7.8mm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보다 얇다.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흡연감에 색다른 맛도 더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와 0.10mg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디스 아프리카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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