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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유튜브수입 공개 “월세→전세, 방송할 때보다 수입 짭짤해”
입력 2019-02-20 14:49 
강유미 유튜브수입 공개 사진=MBC ‘라디오스타’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강유미가 유튜브수입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하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강유미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유튜브 채널에 뛰어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내 인기를 끌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와 관련해 강유미는 저는 개그우먼 보다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다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유미는 자신의 관심사를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구독자 수가 54만 명”이라며 개그우먼 때보다 수입이 짭짤하다”고 월세에서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또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을 느끼게 되는 현상) 영상이 제일 어려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자신의 ASMR 영상이 뚝뚝 끊기는 이유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했던 절친 안영미와 돈가스 때문에 싸운 얘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의 이야기에 옆에 있던 유민상이 폭풍 공감해 큰 웃음이 터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MC 김국진이 강유미의 유학을 말렸던 사실도 공개됐다. 김국진의 만류에도 유학을 강행했던 강유미 역시 그가 말린 이유를 제대로 느끼고 왔다고 밝혀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1세대 연예인 크리에이터 강유미가 전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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