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여가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이 사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단지 인근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영도구 동삼동 일원에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4개동 846세대 ▲호텔 및 레지던스형 호텔 1개동 263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115㎡를 제외한 839세대가 최근 주택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로 설계했으며, 현재 일부 주택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지던스형 호텔은 전용 21㎡ 100실, 23㎡ 60실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은 112실 규모로 지상 1~2층에 들어서 입주민은 향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 동삼동에는 부산의 대표 암석해안 명승지인 태종대유원지가 있다. 부산시는 작년 4월 태종대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태종대권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태종대는 오는 2026년까지 사계절 체류형 테마관광지로 탈바꿈된다.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장에 바다와 연결된 수공간을 공개공지로 조성하고, 단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는 등 단지 내 활력 있는 커뮤니티 동선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동선을 따라 굽이치는 수공간인 ‘아쿠아필드를 조성해 바다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민은 커뮤니티시설에서 스포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Uz센터에는 골프연습이 가능한 골프클럽부터 피트니스클럽, G/X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및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4개동 846세대 ▲호텔 및 레지던스형 호텔 1개동 263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경우 전용 115㎡를 제외한 839세대가 최근 주택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로 설계했으며, 현재 일부 주택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지던스형 호텔은 전용 21㎡ 100실, 23㎡ 60실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은 112실 규모로 지상 1~2층에 들어서 입주민은 향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 동삼동에는 부산의 대표 암석해안 명승지인 태종대유원지가 있다. 부산시는 작년 4월 태종대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태종대권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태종대는 오는 2026년까지 사계절 체류형 테마관광지로 탈바꿈된다.
대우건설은 해당 사업장에 바다와 연결된 수공간을 공개공지로 조성하고, 단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는 등 단지 내 활력 있는 커뮤니티 동선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동선을 따라 굽이치는 수공간인 ‘아쿠아필드를 조성해 바다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주민은 커뮤니티시설에서 스포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Uz센터에는 골프연습이 가능한 골프클럽부터 피트니스클럽, G/X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 및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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