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가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일 대비 4600원(5.12%) 오른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업황과 실적은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올 1분기부터 뚜렷한 개선이 예상되나,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로 과거 적자 수준까지 하락했다"라며 "주가는 충분히 반등 가능한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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