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코스닥 새내기` 셀리드, 상장 첫날 강세
입력 2019-02-20 09:20  | 수정 2019-02-20 09:21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셀리드가 첫날부터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셀리드는 시초가(4만3750원) 대비 12.69%(5550원) 오른 4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는 3만3000원이었다.
지난 2006년 서울대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셀리드는 셀리드는 현재 인체 내 항암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치료 백신을 생산하는 회사로 성장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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