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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상암타임즈’ 합류…스튜디오 후끈 달군 시사 토크
입력 2019-02-19 22:45 
지상렬, ‘상암타임즈’ 합류 사진=tvN ‘상암타임즈’
[MBN스타 신미래 기자] ‘상암타임즈 지상렬이 합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굿 토커 뉴페이스 논객 지상렬이 새롭게 합류한다. 특유의 입담을 바탕으로 상암타임즈의 쟁쟁한 논객들 사이에서 여전한 입담을 과시해 더욱 불꽃튀는 토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한 주간 뜨거운 이슈를 새롭게 풀어 직접 발제하는 ‘뒷북브리핑 코너에서는 1인가구, 맞벌이가구가 증가하며 간편함을 추구함에 따라 최근 쇼핑의 대세로 떠오른 새벽 배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1인가구 대표 지상렬과 다인 가구 대표 황제성이 직접 새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일부영상 크리에이터들의 도 넘은 막말과 만행으로 인해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른 유튜브 크리에이터 논란을 다룬다.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는 크리에이터들의 시대에 과연 어떤 문제점들이 새로운 사회 이슈로 부상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주제들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초밀착토론 코너에서는 ‘지방의원해외연수 제도 폐지를주제로 흥미진진한 찬반 논쟁을 벌인다. 토론초반 1:6 상황에서외로운 싸움을 시작했지만, 깜짝놀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토론 결과를 보여줄 예정. 이외에도현직 의원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날카로운 의견을 들어보며 유익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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