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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고백→누리꾼 응원 물결 “빠른 쾌유 기원”
입력 2019-02-19 17:42 
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황신혜가 모친의 위암 투병 사실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18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아주 위암초기를 발견해서 입원한 울 엄마 발. 엄마 마음은 어떨까 왠지 가슴 뭉클하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모친의 위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어 덜 후회하게 뭐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황신혜 어머니의 위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초기 발견이라 다행이네요” 걱정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기를 기도할게요” 금방 회복되실 겁니다 힘내세요” 등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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