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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부당 대우 논란` 컬링대표팀 감사 결과 21일 발표
입력 2019-02-19 16:28 
`팀킴`, 최근 논란에 답하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의 지도자 갑질 논란 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 결과가 곧 나올 전망이다.
문체부는 오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강정원 체육협력관 주도로 여자컬링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창올림픽 여자컬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팀킴'은 지난해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등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문체부는 이에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 경북체육회 컬링팀과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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