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하차…고주원♥김보미 시즌2 계속
입력 2019-02-19 14:15  | 수정 2019-02-21 0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연애의 맛 시즌 1을 마무리 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오는 21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출연 중이던 5쌍의 커플도 하차한다.
19일 TVCHOSUN ‘연애의 맛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이필모 서수연 커플을 비롯해 김종민 황미나, 구준엽 오지혜, 김정훈 김진아, 정영주 김성훈 등이 시즌1을 끝으로 출연하지 않는다. 단, 고주원, 김보미만 시즌2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몇주간 ‘연애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황미나 김종민 커플은 21일 마지막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의 하차는 예정된 수순이었다.
다음 주부터 같은 방송 시간대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편성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