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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UV, 유닛 ‘SUV’ 결성…28일 신곡 공개(공식입장)
입력 2019-02-19 11:13 
SUV 신곡 공개 사진=레이블SJ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UV(유세윤, 뮤지)가 만나 신개념 이색 트리오 ‘SUV (신동&UV)를 결성했다.

19일 레이블SJ 측이 SUV가 오는 28일 신곡 ‘치어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SUV는 SM ‘STATION 시즌 3의 일곱 번째 곡으로 신나는 응원송 ‘치어맨 (Cheer Man)을 선보이며, 해당 음원은 오는 28일 낮 12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앞서 신동과 UV는 2017년 6월 SM ‘STATION 시즌 2 열 번째 곡으로 펑키 댄스 장르의 축하송 ‘메리맨 (Marry Man)을 발매했다.

그들은 질문 한번 해볼까 결혼이란 뭔지”, 무엇이든 물어봐 솔직히 말해줄게 하지만 아주 조금 놀랄 거야” 등 통통 튀는 가사와 독특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SUV는 지난 18일 SM ‘STATION 공식 SNS을 통해 신동과 UV가 함께,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치어리딩 콘셉트 입니다. 응원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달려가 열심히 응원해 드릴게요.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며 신곡 ‘치어맨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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