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수술 후 재활 중인 오타니 쇼헤이(25·LA에인절스)가 5월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교도통신은 19일 지난해 10월 오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가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는 브래드 아스머스 LA 에인절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재활이 순조롭다면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5월쯤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 중인 오타니는 실내에서 약 20분 동안 별도의 훈련을 받으며 몸을 만들었다.
2018시즌 동안 팀의 주축 역할을 했던 마이크 트라웃은 메이저리그 2년차가 된 오타니에 대해 투수로 나설 수는 없지만 방망이로 도와줄 것이다”며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남겼고, 올해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르테 모레노 에인절스 구단주도 오타니가 지난해와 같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오타니는 2018시즌 동안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타자로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93안타 22홈런 61타점의 성적을 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교도통신은 19일 지난해 10월 오른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오타니가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매체는 브래드 아스머스 LA 에인절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재활이 순조롭다면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5월쯤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 중인 오타니는 실내에서 약 20분 동안 별도의 훈련을 받으며 몸을 만들었다.
2018시즌 동안 팀의 주축 역할을 했던 마이크 트라웃은 메이저리그 2년차가 된 오타니에 대해 투수로 나설 수는 없지만 방망이로 도와줄 것이다”며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남겼고, 올해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르테 모레노 에인절스 구단주도 오타니가 지난해와 같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오타니는 2018시즌 동안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타자로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93안타 22홈런 61타점의 성적을 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