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19일 회동해 올해 들어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를 정상화할 방안을 논의한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소집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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