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이후 한국의 서비스수지 적자는 모두 625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한국은행이 펴낸 '서비스수지 적자 지속 원인과 대책'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서비스수지 누적 적자는 총 625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 여행수지 적자가 435억 4천만 달러로 전체 서비스수지 적자의 70% 정도를 차지했으며 이어 사업서비스 적자가 274억 8천만 달러, 특허권 사용료 등이 103억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