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노사, 파업 앞두고 막바지 교섭
입력 2008-08-18 10:14  | 수정 2008-08-18 10:14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협을 위한 막바지 교섭에 나섭니다.현대차 노사는 오늘(18일) 오후 2시 울산공장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교섭대표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을 가질 예정입니다.회사 측은 지난 14일 열린 임협에서 임금 7만 8천 원 인상과 성과금 300%+100만 원 등의 임협안을 제시했으며 이번에는 보다 진전된 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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