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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유럽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 2019 참가
입력 2019-02-18 14:40  | 수정 2019-02-18 14:40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올 초부터 지난 2일까지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19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MCAS는 수천 명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및 에스테틱 업계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국제 학회다. 21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고 265개 회사가 제품을 전시했다.
클래시스는 울트라포머III(국내명 슈링크)와 신규 제품인 클라투 알파를 집중 전시·홍보했다. 울트라포머는 전세계 유저가 증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 제품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기 위해 홍보에 주력 중이다. 또 신제품 알파는 다양한 쿨링 컵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계적 장점과 디자인을 모두 챙겨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향후 유럽 및 개별 국가 허가를 통해 판매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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