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 내 유명 제과점 샌드위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버스터미널과 해수욕장 식품조리판매업소 등에서 판매하는 153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파리크라상 샌드위치 등 31건의 제품에서 대장균 또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롯데리아 서울랜드점 등 5개 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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