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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수빈, 예명 `달수빈`으로 3월5일 컴백
입력 2019-02-18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달샤벳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 수빈이 활동 예명 '달수빈'으로 2년 만에 컴백한다.
18일 달수빈컴퍼니에 따르면 3월 5일 신곡 '케첩'을 발매한다.
싱어송라이터답게 이번 곡은 위트 있고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녹인 노래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라는 설명.
‘달수빈은 오랫동안 준비하며 발매하는 신곡인 만큼 꼭 좋은 모습으로 다가올 것을 약속했다. 달수빈은 이번 앨범은 그 전 음반 발매보다 팬 여러분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만들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선물도 준비했다"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달수빈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방식으로 팬들과 계속 소통하며 앨범 발매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달수빈은 2017년 수빈이란 활동명으로 발표한 '동그라미의 꿈'이 미국 빌보드 매거진 기자들이 뽑은 핫 20위 안에 당당히 오르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바 있다.
'달수빈은 달샤벳 활동 때부터 ‘조커라는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며 걸그룹 최초 프로듀서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솔로 앨범 발매로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달수빈 이 약 2년 만에 컴백하는 신곡 ‘케첩은 3월 5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달수빈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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