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에스파뇰전 베스트11에 제외됐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2월 첫 출전을 대기한다.
이강인은 18일 오전 0시15분(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2018-19시즌 스페인 라 리가 24라운드 에스파뇰과 홈경기에 선발 명단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에 다니엘 파레호와 프란시스 코클랭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좌우 미드필더에는 데니스 체리셰프와 페란 토레스가 나선다. 케빈 가메이로와 루벤 소브리노가 투톱으로 출격한다.
이강인은 곤살로 게데스, 제프리 콘도그비아, 카를로스 솔레르 등과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교체 명단 7명 중 미드필더만 4명이다.
최근 이강인이 뛴 경기는 1월 30일 코파 델 레이 8강 헤타페와 2차전이다. 2월 들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15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펼쳐진 셀틱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동행했으나 벤치에 앉아있었다.
한편, 에스파뇰의 중국 출신 공격수 우레이는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우레이의 선발 출전은 처음이다. 우레이는 지난 10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2-1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강인은 18일 오전 0시15분(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2018-19시즌 스페인 라 리가 24라운드 에스파뇰과 홈경기에 선발 명단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에 다니엘 파레호와 프란시스 코클랭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좌우 미드필더에는 데니스 체리셰프와 페란 토레스가 나선다. 케빈 가메이로와 루벤 소브리노가 투톱으로 출격한다.
이강인은 곤살로 게데스, 제프리 콘도그비아, 카를로스 솔레르 등과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교체 명단 7명 중 미드필더만 4명이다.
최근 이강인이 뛴 경기는 1월 30일 코파 델 레이 8강 헤타페와 2차전이다. 2월 들어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15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펼쳐진 셀틱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동행했으나 벤치에 앉아있었다.
한편, 에스파뇰의 중국 출신 공격수 우레이는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우레이의 선발 출전은 처음이다. 우레이는 지난 10일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2-1 승리에 이바지했다.
발렌시아의 2018-19시즌 라 리가 24라운드 에스파뇰전 베스트11. 사진=발렌시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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