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드민턴 혼합복식, 12년 만에 금메달
입력 2008-08-17 21:55  | 수정 2008-08-17 21:55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세계랭킹 10위인 이용대-이효정 조는 오늘(17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인도네시아의 노바 위디안토-낫시르 릴리야나 조를 2-0으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이로써 한국은 배드민턴 경기에서 마지막 날 금메달을 수확하며 이번 대회를 금 1개, 은 1개, 동 1개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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