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편의점서 여 종업원 위협해 현금 빼앗아 달아나
입력 2019-02-17 10:34  | 수정 2019-02-24 11:05

문구용 가위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3시 30분쯤 광주 서구의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혼자 근무하던 여 종업원을 가위로 위협한 후 현금 3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문구용 가위를 살 것처럼 행세하다 갑자기 강도로 돌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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