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롤린유산균, 비만세균 억제해 독소 침입 막아…섭취방법은?
입력 2019-02-17 10:01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프롤린유산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체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상처회복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으로도 알려진 프롤린은 낙타의 혹에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프롤린은 비만세균 증식을 억제하며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 또한 막아준다.
프롤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아보카도, 콩, 계란, 견과류 등이 있다.
또 유산균은 담즙과 위산으로 인해 사멸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가급적 아침 공복 시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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