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부 고속도로 사고, 3중 추돌...'운전자 부주의 추정'
입력 2019-02-17 09:52  | 수정 2019-02-24 10:05

어제(16일) 오후 2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앞에 달리던 버스를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앞에 있던 버스가 옆 차로에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 등을 잇달아 부딪혀 화물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뒤따르던 버스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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