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카센터에서 난로 위 스프레이 폭발…직원 3명 화상
입력 2019-02-16 15:39  | 수정 2019-02-23 16:05

오늘(16일) 오후 1시 17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카센터에서 난로 위에 놓여있던 차량 도색용 스프레이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무 중이던 카센터 직원 3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폭발과 함께 불이 났으나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고 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