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린, 꽃게춤 잊게 하는 `트렌디 캐주얼 공항패션` (ft.어글리슈즈)
입력 2019-02-15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효린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은 눈발이 날린 15일 오전 월드투어 및 런던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효린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과 함께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크한 공항룩을 연출했다. 효린은 특유의 은발 헤어를 늘어뜨린채 캐주얼에 트렌치코디를 코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뽐냈다. 특히, 오버 사이즈 아웃솔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버킷 디워커' 어글리 슈즈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손하트를 그리며 인사한 효린은 무대 위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섹시한 모습과 달리 예쁘고 발랄한 매력이 넘쳤다.
효린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저렇게 웃으니 소녀같음", "어글리 슈즈가 유행은 유행인가봄", "편안해 보이네요", "비행기 탈땐 저렇게 입어야 하는거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