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발전소 부산물 재활용 판로 지원
입력 2019-02-15 10:08  | 수정 2019-02-15 14:06
홈플러스가 화력발전소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의 판로를 지원하고, 동시에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보급하는 미세먼지 저감 시민생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칩니다.

홈플러스는 지난 14일 인천시 동춘동 홈플러스 인천연수점에서 한국남동발전, 인천시와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CSV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화력발전소에서 석탄 연소 과정에서 발생되는 운영 부산물인 석탄회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예·조경석 ‘에코스톤을 오는 28일까지 인천연수점, 간석점 등 인천 지역 11개 점포에서 ‘에코스톤을 1000원에 판매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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